이상우, “내 노래가 이렇게 좋았나 싶다!” 감동의 폭풍 눈물!
이상우, “내 노래가 이렇게 좋았나 싶다!” 감동의 폭풍 눈물!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8.01.26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후의 명곡> 우리가 사랑한 감성 발라더, 이상우 편
▲ KBS
[스타인뉴스]가수 이상우가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해 눈물을 보여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이상우 편’에 전설로 출연한 이상우는 1988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슬픈 그림 같은 사랑’으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해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특유의 미성으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하룻밤의 꿈’, ‘비창’ 등 발표하는 곡마다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한 8090년대 대표 감성 발라더다.

이날 이상우는 “가수가 자기 노래를 수천 번 부르다 보면 무뎌지기도 하는데, 오늘 후배들의 무대를 보니 ‘내 노래가 이렇게 좋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감동스럽고 영광이다.”며 감동의 눈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상우는 녹화 내내 후배들의 무대를 진지하게 감상하며 애정 어린 감상평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당시 히트곡에 얽힌 숨겨진 에피소드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편, 이날 출연자로는 박기영, 알리, 김용진, 폴킴, 김나니&정석순, 데이식스, 이하린까지 총 7팀이 출연해 이상우의 명곡들을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

글로벌 밴드 데이식스 ‘제이’, 전설 이상우와 똑 닮은 외모로 화제!

JYP의 실력파 글로벌 밴드 데이식스!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밴드 데이식스의 멤버 제이가 가수 이상우와의 닮은 꼴 외모로 화제다.

데이식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최초 밴드로 화제를 모으며 2015년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밴드 사운드로 ‘좋아합니다’, ‘예뻤어’, ‘Congratuation’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히트곡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실력파 밴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이상우 편’에 첫 출연한 데이식스의 멤버 제이는 토크대기실 MC 정재형이 “전설 이상우의 과거 모습과 닮은 것 같다”고 하자, 이상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정 뿔테를 쓰며 과거 ‘꺼벙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이상우의 모습을 완벽 재연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데이식스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라이브 연주로 이상우의 ‘이젠’을 선보이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데이식스의 무대를 본 전설 이상우도 “간만에 정말 좋은 밴드를 만난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설 이상우와 똑 닮은 데이식스 제이는 오는 27일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상우 편’에서 만날 수 있다.

대세 감성 발라더들의 초특급 콜라보!

고막 남친 폴 킴X음원강자 멜로망스 정동환!

가수 폴킴이 그룹 멜로망스의 정동환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017년 10월 방송된 ‘그대와 함께라서 더 아름다운 노래’ 특집에서 불후의 승부사 정동하가 추천하는 실력파 가수로 함께 첫 출연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은 폴 킴은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상우 편’에 단독 첫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폴킴은 무대에 앞서 “오늘 무대에 제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친구가 편곡과 피아노 연주를 도와줬다.”며 그룹 멜로망스의 정동환을 소개해 관객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요즘 대세로 떠오른 음원 강자들의 특급 만남에 모두가 주목했다고.

이날 폴킴은 이상우의 ‘하룻밤의 꿈’을 선곡, 폴킴의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부드러운 음색과 정동환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아름다운 발라드 무대를 선사하며 전설을 비롯한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폴킴과 그룹 멜로망스 정동환이 선보이는 초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상우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