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한고은, 격투기 방송보다 남편 신영수와 격투기 시합
동상이몽 한고은, 격투기 방송보다 남편 신영수와 격투기 시합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8.08.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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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동상이몽2 한고은과 신영수가 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늦은 밤 티비를 통해 격투기를 관람했다. 격투기를 보던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에게 “안경 벗어”라고 격투기를 신청했다.

그러면서 한고은은 신영수에게 발차기를 하고, 발로 목을 걸어 초크를 시도하는 등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영수는 “예전에 UFC따라하다 아내가 다친적이 있다. 아내에게 장난을 쳤는데 참더라 힘이 들어갔는데 (아내)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3개월 간 힘들었다. 다신 장난치지 말자고 했는데 여전히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를 보던 김구라는 “나중에 조혜련과 붙여야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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