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조수향 결별설, 20살 나이차 극복 힘들었나?
박혁권 조수향 결별설, 20살 나이차 극복 힘들었나?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9.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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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박혁권(48) 조수향(28)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혁권과 조수향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이에 대해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 액터스 관계자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힘들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조수향 소속사 눈컴퍼니 관계자도 “개인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내놨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혁권과 조수향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박혁권과 조수향 측은 지난 3월,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에도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박혁권은 1971년생, 조수향은 1991년생이다. 두 사람은 스무살 나이차로 화제가 됐다.

한편 박혁권은 내년 1월 영화 ‘해치치 않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조수향은 최근 KBS2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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