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정명호♥서효림 부부의 결혼을 축하한 다양한 스타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정명호♥서효림 부부의 결혼식 당일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강부자, 김영옥, 김미숙, 유동근, 선우용여 등이 하객으로 찾았다. 임하룡은 "(김수미) 선배님이 정말 기쁠 것 같다. 두 사람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아들 3명 낳길 바란다"고, 정준호는 "집안의 경사다. 선생님께서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효림이랑 친해서 축하해주러 왔다. 결혼 정말 축하한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이유리는 "시어머니다 생각하지 말고 엄마라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