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주차 뺑소니,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
박솔미 주차 뺑소니,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
  • 이광우 기자
  • 승인 2020.01.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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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박솔미가 주차 차량의 뺑소니 피해에 분노했다.

배우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수하라.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 예쁘게도 그리셨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차된 박솔미의 자동차 범퍼 쪽에 길게 스크래치가 선명히 난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고를 낸 운전자가 박솔미에게 알리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솔미는 “액땜. 미워요” 라고 덧붙이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속상하시겠어요”, “양심도 없는 사람이다. 말도 안 하고 가다니?”,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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