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이변없이 준결승전 최종 1위 등극
미스터트롯 임영웅, 이변없이 준결승전 최종 1위 등극
  • 김가은 인턴기자
  • 승인 2020.03.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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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가은 인턴기자] 임영웅이 이번에도 1위에 등극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의 저력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 '레전드 미션'과 2라운드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결정됐다. 쟁쟁한 후보들이 가득한 상황 속에서 결과 발표의 순간은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

1라운드 레전드 미션은 설운도의 '보랏빛 엽서'를 불렀던 임영웅이 마스터 점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영탁, 3위는 장민호가 오른 가운데 대국민 투표 점수가 큰 변수로 남았다. 무려 천만 표였다.

대망의 대국민 투표 점수가 공개됐다. 변함없이 1위는 임영웅. 2위는 영탁, 3위는 이찬원이 차지하며 3위부터 순위의 변동이 생겼다. 한편 마스터 점수와 대국민 투표 점수를 합한 결과, 임영웅과 영탁의 표 차이는 단 20점 차이였다. 아직 관객 점수가 남았기 때문에 영탁의 역전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졌다.

1라운드 최종 순위 발표 직전 영탁이 임영웅에게 "너야 너"라고 말하는 모습이 방송에 비춰지기도 했다. 1위는 정말 임영웅이었다. 최종 점수 8점 차로 임영웅이 1라운드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영탁은 임영웅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그리고 2라운드가 이어졌다. 두 사람이 한곡을 나눠 부르며 무대를 꾸미는 '1대 1 한곡 대결.' 마스터 점수와 관객 점수를 합산해 총 600점이 걸린 마지막 기회였기에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김수찬의 지목으로 임영웅은 김수찬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6위와 1위의 대결이자 현역 가수들의 자존심 대결. 두 사람은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했다. 늘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던 김수찬은 묵직한 저음을 뽐내며 진지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감성 장인 임영웅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화려한 완급 조절을 선보이며 무대를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두 사람 모두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상황. 하지만 결과는 놀라웠다. 300대 0으로 임영웅이 몰표를 받으며 김수찬과의 대결에서 완승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준결승전 최종 1위에 등극하는 데 한층 가까워졌다.

 

한편 1라운드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한 영탁은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선곡하며 신인선과의 대결에서 210대 90으로 승리했다.

준결승 무대가 모두 종료되고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 이변은 없었다. 300점의 관객 점수까지 포함해 임영웅이 준결승전 영예의 1위로 등극했다. 2위는 이찬원, 3위는 영탁이 차지하며 결승전에 진출할 7명의 선정이 완료됐다.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 여기에 훈훈한 외모까지. 몇 주째 미스터트롯 내 실력 1위와 대국민 투표 1위를 찍고 있는 임영웅. 그의 독주가 결승전에도 이어져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스터트롯 결승 무대는 3월 12일 목요일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관객 점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생방송 문자 투표로 대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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