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호주 방송인 샘 해밍턴이 셋째를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 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오는 10일 ‘친한 예능’에 출연하는 샘 해밍턴이 셋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에 이어 셋째 딸을 준비하고 있다는 계획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셋째는 딸 낳고 싶다. 좋은 기운 좀 부탁드리겠다.”라며 딸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용진이 “태명은 ‘친한이’ 어떠냐”라며 태명을 지어줬고, ‘친한 예능’ 멤버들 역시 한마음 한뜻으로 샘 해밍턴의 셋째를 기원하며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만약 샘 해밍턴이 윌벤져스 다음으로 딸을 낳는다면 또 어떤 케미로 슈돌을 만들어갈지 그것 또한 큰 기대를 갖게 한다.
‘친한 예능’은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28일부터는 방송 시간을 옮겨 토요일 오후 5시 50분으로 편성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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