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큰성주, 작은성주
민율이 커서 민국이
민율이 커서 민국이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MBC 주말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아나운서, 방송인 김성주의 막내아들 김민율의 최근 사진이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 9일 동생 김민율의 근황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민율이 브이 자세를 취하고 케이크 앞에 불을 붙인 채 앉아있다. 김민율의 올해 나이는 11살로, 초등학교 5학년이다. 케이크의 꽂힌 11자 모양의 촛불로, 11살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김민국은 김민율의 사진을 올림과 함께 "생일 축하해, 내 동생 Hbd brothe"이라며 형제의 돈독한 우애를 보여주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2013년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당시 김민율은 2009년 생의 출생으로 5살의 작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있어 많은 이들의 귀여움을 샀다.
김민율의 근황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김성주랑 똑같다", "세 부자가 똑같이 생겼다.", "컸어도 여전히 귀엽다.", "언제 이렇게 컸어", "작고 소중한 민율이, 커서 김민국 됐어." 등 많은 반응이 있다.
한편 김성주는 미스터트롯, 냉장고를 부탁해, 태백에서 금강까지, 편애중게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아빠 어디가' 이후에' 방송에서의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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