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이하정, 박슬기, 조정치 예능감 폭팔
조정치, 딸 유치원 보내고 눈물 흘리다
조정치, 딸 유치원 보내고 눈물 흘리다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1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현빈 이하정 박슬기 조정치가 출연해 '부모는 처음이라' 특집을 진행한다. 11일 방송 전 선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는 이하정 아나운서와 배우 정준호의 첫 만남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MBC 아나운서 당시 이하정은 숙직 당번으로 힘들었었을 때 배우 정준호의 인터뷰를 하러 갔어야 했다. 하지만 일산에서 드라마를 촬영 중이던 드라마가 연기되어 정준호의 인터뷰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기다림은 지속되었고 이하정은 지쳐갔다. 긴 기다림 끝에 인터뷰를 진행하였을 때 이하정은 지친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하였다. 이 모습이 색다르게 다가온 정준호는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식사 대접하겠다." 문자하였다. 이 연락을 기점으로 연락은 계속되었고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된다.
첫 만남뿐만 아니라 정준호에게서 받은 첫 번째 선물 이야기와, 정준호의 첫째 아들 부심 이야기 등을 통해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될 MBC 예능 드라마에서는 이하정뿐만 아니라 달라진 조정치의 머리 스타일, 조정치가 딸을 유치원에 보내고 울음을 터트린 이유 등 다양한 스타들의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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