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 3', 옥주현, 김이나 등 새 프로듀서로 합류.... 4월 10일 첫 방송
JTBC '팬텀싱어 3', 옥주현, 김이나 등 새 프로듀서로 합류.... 4월 10일 첫 방송
  • 박태형 인턴기자
  • 승인 2020.03.11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대급 지원자 규모... 시즌 첫 해외 오디션 개최
더욱 강력해진 프로듀서 라인업
최고의 디바 옥주현, 히트메이커 작사가 김이나, 천재 피아니스트 지용 합류
JTBC '팬텀싱어 3', 프로듀서진(왼쪽부터 시계방향. 뮤지션 윤상, 음악감독 , 손혜주, 피아니스트 지용, 작사가 김이나, 뮤지컬 배우 옥주현)
JTBC '팬텀싱어 3', 프로듀서진(왼쪽부터 시계방향. 뮤지션 윤상,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피아니스트 지용, 작사가 김이나, 뮤지컬 배우 옥주현)

[스타인뉴스 박태형 인턴기자]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열정을 선사한 '팬텀싱어'가 시즌 2에 이어 역대급 규모 시즌 3로 돌아온다.

3년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 3는 시즌 최초로 해외 오디션을 개최하며 보다 확장된 규모를 자랑한다. 지원자 또한 역대 최다 인원이 몰렸다.

또한, JTBC는 새로운 시즌과 함께 내부적으로도 한층 더 강화된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가창력뿐만 아니라 다각도에서 참가자들을 평가해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라며 15년차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히트메이커 작사가 김이나, 천재 피아니스트 지용을 새로운 프로듀서로 발표했다. 이와 함께 "뮤지션, 음악감독, 성악가, 뮤지컬, 작사가,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합류한 만큼 가창력뿐만 아니라 표현력, 가사전달력 등 무대 전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시즌 1, 2에 참여했던 뮤지션 윤상,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는 시즌3에도 출연해 활약을 이어나간다.

한편, '팬텀싱어'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목소리를 가지고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를 찾는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비록 첫 방송이 3월 10일에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4월 10일로 연기되기도 했지만 새로운 시작을 앞둔 그들의 행보에 주목해본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