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X남도현(H&D) 앨범발매 4월로 연기 확정
이한결X남도현(H&D) 앨범발매 4월로 연기 확정
  • 허수연 인턴기자
  • 승인 2020.03.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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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결X남도현(H&D), 코로나19사태로 정식 데뷔 앨범 발매일 변경
[사진제공=포켓돌 스튜디오]
[사진제공=포켓돌 스튜디오]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가수 이한결, 남도현(H&D)이 정식 데뷔 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이한결, 남도현(H&D)는 오는3월 26일 데뷔앨범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 19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다음달 4월 21로 앨범 발매일을 정식 변경했다.

이한결, 남도현(H&D)은 공식 SNS를 통해 "H&D의 데뷔 앨범은 3월 26일 목요일 발매 후 팬 사인회, 팬 콘서트 등 팬 여러분과 만나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들이 진행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앨범 발매 날짜가 부득이하게 연기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팬들에게 양해를 전했다.

이어 "앨범 발매 후 팬 여러분과 더욱 많은 소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데뷔 앨범 발매 일정 또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한결과 남도현의 앨범 연기 확정을 알렸다.

포켓돌 스튜디오는 "앨범 발매를 기다려주시는 것에 감사하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건강이 최우선이고 안전한 소통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앨범 발매 일정 변경을 했다."며 연기된 일정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한결, 남도현(H&D)는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X1멤버로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 대중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포켓돌 스튜디오는 다음달 4월 21일로 데뷔 앨범 일정을 연기한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가진 앨범으로 팬들에게 찾아 올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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