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윤'에 이어 '이치훈'의 사망소식까지, 도대체 패혈증이 뭐길래?
'문지윤'에 이어 '이치훈'의 사망소식까지, 도대체 패혈증이 뭐길래?
  • 오준열 인턴기자
  • 승인 2020.03.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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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배우 '문지윤' 사망소식에 이어 방송연예인 '이치훈'도 19일 사망하였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지난 18일 배우 '문지윤'이 갑작스런 죽음으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문지윤은 인후염 증상을 보이다가 급성 패혈증으로 18일 오후에 사망하였다. '문지윤'은 2002년 '로망스'로 데뷔해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등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하루가 지난 19일 또 다른 연예인의 사망 소식이 들려 왔다. '얼짱시대' 출신으로 유명한 '이치훈'도 사망했다. 이치훈의 측근인 동료 BJ세야의 말에 따르면 사망원인은 "급성 패혈증 때문이다." 라고 한다. '이치훈'은 최근 인후염 증상이 있어 병원을 방문했는데 코로나 19 검사를 하고 난 후에 입원을 할수 있었고 그때는 이미 상태가 많이 안좋았다고 한다. 

 

왼쪽 이치훈 오른쪽 문지윤

'이치훈'과 '문지윤' 각각 32살 과 36살의 젊은 나이로 별세했다. 

 

'패혈증'은 조직이나 신체 기관에 상처가 생겼을 때, 감염이 발생하여 급성 염증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패혈증은 발열이 심하게 나타나고 호흡수 증가, 백혈구 증가 및 감소의 반응들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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