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소원 인턴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로드 투 킹덤’은 지난 2019년에 방송된 ‘퀸덤’의 남자 아이돌 버전이다.

‘로드 투 킹덤’에 출연을 확정지은 그룹 ‘골든차일드’는 2017년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Gol-Cha!'로 데뷔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발매되는 앨범마다 새로운 컨셉과 이미지 변신에 도전하며 그 실력을 입증해온 골든차일드는 지난 2019년 12월에 발매된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로 데뷔 이후 첫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음악활동과 더불어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장돌 골든차일드가 ’로드 투 킹덤‘에서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가 기대된다.
‘퀸덤’의 후속작 ‘로드 투 킹덤’에는 골든차일드 외에 펜타곤,온앤오프,더보이즈,베리베리,원어스,티오오가 출연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퀸덤’에 이어 7팀의 보이그룹이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드 투 킹덤’의 진행은 ‘퀸덤’에서 매끄러운 진행과 귀여운 케미를 보여준 두MC 장성규와 이다희가 맡는다.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한 팀은 추후 방송될 예정인 프로그램 ‘킹덤’에 참가할 수 있는 우선권을 얻게 된다.
7팀의 보이 그룹이 펼치는 치열한 컴백 전쟁 ‘로드 투 킹덤’은 2020년 4월 엠넷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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