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유리, 피자를 향한 열정 폭발!
'편스토랑' 이유리, 피자를 향한 열정 폭발!
  • 김채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3.21 0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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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의 새로운 도전이 공개되었다.

어제(20일) 방송에서 이유리는 피자 달인을 찾아갔다. 그는 SBS '생활에 달인'에 출연한 적이 있는 경력 10년차의 고수이다. 이미 전에도 중국집과 철판집에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던 이유리가 이번에는 피자 만들기에 도전한 것이다. 이에 도경완은 "왜 자꾸 여기서 취업을 준비하세요?"라고 물었고 이유리는 "영역을 넓혀가야죠!"라며 도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밀가루가 많이 튈 수도 있다는 말에 괜찮다며 오히려 옷에 미리 밀가루를 뿌려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피자 달인은 현란한 손놀림을 선보이며 피자 도우를 자유자재로 돌렸다. 마치 무술을 하는 장면 같기도 했다. 이 모습을 초롱초롱하게 바라보던 이유리는 몇 번의 시도 끝에 꽤 쉽게 감을 잡는듯 보였고, 이어서 고난도 기술까지 연습했다. 신난 모습의 그녀는 놀라운 습득력을 보여주었고, 그녀의 피자 도우 쇼에 피자 달인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보던 이들 모두 놀랐다.

이후에는 직접 만든 피자를 먹는 시간을 가졌다. 피자 먹방에서도 이유리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비를 꺼내야지"라는 말과 함께 위생 장갑을 꺼낸 그녀는 피자 한 판을 돌돌 말기 시작하며 결코 평범하지 않은 먹방을 보여주었다. 이유리가 "이렇게 먹는 사람 있어요?"라고 묻자, 피자 달인은 10년 동안 처음 봤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이런 행동은 내가 할 짓이지"라며 그녀의 4차원 행동에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유리는 해당 촬영 후에도 집에서 열심히 피자를 만들기 위한 연습을 했다.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어떤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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