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로드 투 킹덤' 첫 번째 사전 선호도 조사 실시, 논란을 딛고 첫방 준비에 박차
Mnet '로드 투 킹덤' 첫 번째 사전 선호도 조사 실시, 논란을 딛고 첫방 준비에 박차
  • 이주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3.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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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주빈 인턴기자] 엠넷은 오늘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로드 투 킹덤'의 첫 번째 사전 선호도 조사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로드 투 킹덤' 사전 선호도 조사는 2020년 3월 30일 오후 3시부터 4월 5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는 사전 선호도 조사가 시작되는 기간에 오픈 될 예정이며 이 투표의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net '로드 투 킹덤'은 지난해 방송되어 많은 이슈를 모았던 '퀸덤'의 시리즈작으로 이번 '로드 투 킹덤'에서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실력파 K-pop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 시작 전 Mnet은 "로드 두 킹덤에는 아직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진 않았지만 팬덤의 규모가 어느 정도 크고 실력이 뛰어난 남자아이돌이 출연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그래서 방송국이 남자아이돌의 급을 나누는 것에 대한 불공정성과 팬덤 간의 분란 조장, 앞서 Mnet에서 방송되었던 경연프로그램의 조작사건으로 인한 방송사 신뢰도 하락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3월 20일 첫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극복하고 전 시리즈에 이어 흥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인업으로는 펜타곤(PENTAGON), 온앤오프(ONF), 더보이즈(THE BOYZ),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베리베리(VERYVERY), 원어스(ONEUS), 티오오(TOO)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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