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깨물하트 봄소녀의 정체는 '이달소' 츄
'복면가왕', 깨물하트 봄소녀의 정체는 '이달소' 츄
  • 허수연 인턴기자
  • 승인 2020.03.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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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복면가왕'서 공개된 봄소녀는 '이달의 소녀' 츄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오늘(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미스터리 음악쇼' 에서 봄소녀의 정체가 공개되었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봄소녀는 그룹 이달의 소녀 '츄' 였다.

복면가왕 2라운드 준결승전 두번째 무대에서는 반달 프린스와 봄소녀가 대결구도를 보여주었다. 반달 프린스는 엠씨더맥스의 '사랑을 외치다'를 선곡해 짖은 호소력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봄소녀는 일기예보의 '그대만 있다면'을 선곡해 부르며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를 뽐냈다.

판정단인 김구라는 "반달 프린스가 누군지 알겠다. 나는 이 분이 노래하는 걸 실제로 본 적 있다. 흡입력이 대단한 친구더라. 특히 두상이 참 서양스럽다." 라며 반달 프린스에 대한 정보와 힌트를 주었다.

이어 판정단 윤상은 "지난주 봄소녀가 제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플러스 알파가 있었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즐긴 실력자 같다. 솔로는 아닌 것 같고 그룹 활동을 하는 팀 내 리더가 아닐까 추측해 본다. 대단한 친구다" 라며 봄소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반달 프린스는 11대 10으로 봄소녀를 꺾고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반달프린스와 한 표 차이를 두고 탈락한 봄소녀의 정체는 이달의 소녀 '츄'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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