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인스타그램으로 전한 ‘나혼자산다’ 출연소감
안보현, 인스타그램으로 전한 ‘나혼자산다’ 출연소감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3.30 0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배우 안보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늦은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날 정말 잇몸이 말랐습니다. 대단하신 무지개 회원님들 그리고 나 혼자 산다 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소소한 일상을 공유한거라 재미없을까봐 걱정이 컸는데 재미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도 coming soon”이라며 ‘나 혼자 산다’와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안보현은 지난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17년차 자취러다운 깔끔한 주거공간과 음식 솜씨를 보여주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속 ‘장근원’을 맡아 보여준 악역의 이미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반전의 매력을 드러냈다. 전직 복서로 활동했던 그는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며 여자 선수를 배려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설렘주의보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20대 중반부터 타고 다니는 자동차 ‘크롱’을 소개하며 전문가 느낌으로 각종 캠핑 장비를 준비해 감성적인 캠핑을 즐기며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다음 주 예고에는 엑소 세훈과 함께 하는 힐링 여행이 이어져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이 날 ‘나 혼자 산다’는 장도연의 고슴도치 츄 육아방송, 안보현의 반전매력 일상으로 시청자들에게 끊이질 않는 웃음을 선사했다. 무지개 회원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은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