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다작!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1993년생인 박보검은 올해 만 27세로 군 입대를 앞둔 연예인이다. 박보검의 군입대설이 제기돼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올여름 입대한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입영통지서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구체적인 입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31일 전했다.
박보검은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와 tvN 드라마 '청춘 기록'을 촬영 중이다. 이 사실로 군 입대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보검은 올해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엔 코로나19 사태로 2주간 전국 병역판정이 중단되는 등 병역이행 절차에서도 여러모로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 여러모로 군 입대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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