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특집 '사랑의 콜센터' 첫방송 23% 시청률! "또 대박"
미스터트롯 특집 '사랑의 콜센터' 첫방송 23% 시청률! "또 대박"
  • 최민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4.03 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터' 특집 방송 편성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터' 캡쳐)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터' 캡쳐)

[스타인뉴스 최민정 인턴기자] 지난 2일 TV조선에서 '미스터트롯'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록램인 '사랑의 콜센터'가 첫 방송됐다.

이 날 방송은 첫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23.1%라는 놀라운 기록을 얻었다.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이 출연한 MBC every1 '비디오스타'도 자체 최고 시청률 3%를 기록했고, MBC '라디오스타' 역시 10% 시청률로 두 자릿수 기록을 세웠다. 이에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먼저 '사랑의 콜센터'에서 TOP7은 오프닝송 '날 보러 와요'를 개사해서 불렀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TOP7의 건의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며 장민호는 "TOP7의 재롱잔치라 생각하시고 마음껏 즐겨달라"고 말했다.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신청 전화들 중 지역과 번호를 무작위로 선택해 전화 연결하는 방식인만큼 TOP7은 긴장했다. 전화 연결 후 원하는 가수와 노래를 말하면 TOP7 중 한 명이 해당 노래를 불러주고 노래방 기계를 통해 점수를 내어, 100점이 나온 신청자분에게는 선물이 주어지는 룰이었다.

1회에서는 임영웅만이 100점을 받았지만, 앞으로 방송될 방송에서서는 누가 100점을 받을지 어떠한 노래를 부를지, 어떠한 신청자가 당첨될지 등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사랑의 콜센터'는 매주 목요일 TV조선에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