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주빈 인턴기자] ‘복면가왕’ 해피버스데이의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의 개그맨 이상준이었다.
5일 오늘 방송된 MBC ‘복면가왕-미스터리 음악 쇼’에서는 5주년을 맞이하여 미국판 ‘복면가왕’ 출연진들의 깜짝 축하 메세지가 전달되었으며 정체불명 두 복면 가수의 깜짝 스페셜 오프닝 무대가 진행되었다. 이어 가왕 주윤발에게 도전하는 복면 가수 8명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불타는 금요일과 해피버스데이의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선곡해 듀엣을 선보였다.
판정단은 불타는 금요일에게는 “아이돌 느낌이 난다. 젊은 성대인 것 같다”며 평가했고 해피버스데이에게는 ”오천만 중 삼천만이 가지고 있는 노래 실력”이라며 “전형적으로 생일날 본인이 부르는 노래 같다”고 평가했다.
결과는 불타는 금요일의 승리였으며 21표 중 18표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해피버스데이의 정체는 개그맨 이상준이었으며 싸이의 낙원과 연예인을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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