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서영 인턴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살림남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율희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소통을 시작했다.

율희는 오늘(6일) 정오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개설하고 쌍둥이의 출산 준비 과정이 담긴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 속 율희는 쌍둥이 출산 하루 전날 출산 준비를 하며 경험한 것을 공유하고 아들 짱이의 모습도 공개했다.
자막을 통해서는 "이제 재율이와 두 쌍둥이의 엄마, 그리고 한 남편의 아내로 살아가는 모습을 유튜브 '율희의 집'을 통해 보여드릴 예정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율희는 자신의 SNS에 "율희의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드디어 유튜브 채널 오픈했어요. 꾸밈없는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려고 하니 부끄럽기도 하지만 여러분들과의 또 하나의 소통 창구가 생겨서 행복하고 설렙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세 아이의 엄마이자 24살 율희의 일상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지 약 1시간 30분 만에 조회 수 1만 9000 뷰를 돌파했으며 채널 구독자 또한 만 명을 넘어서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살림남 하차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좋다", "짱이 가족들 파이팅", "율희 내면의 이야기도 듣고 싶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율희의 유튜브 채널 개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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