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와 그룹 엑소의 찬열이 뭉쳤다.

장성규와 찬열은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할 것을 SNS를 통해 예고했다.

오늘(9일) 오후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고쳤습니다. 나의 찬열과 첫 작업. 그와 함게하는 뮤직비디오 커밍쑨" 이라는 글과 함께 찬열과 함께 찍은 셀카와 영상을 게재해 화재가 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에는 찬열과 장성규가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과 작업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어요? 제 노래가 있는데 다음주에 공개 될 예정이다. 혹시나 듣고 가치가 있으면 제작해달라" 고 요청해 찬열은 흔쾌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어 찬열은 "워크맨 너무 좋아해요" "여배우는 스칼렛 요한슨으로 할게요" 등 농담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진행을 맡으며 활약 중이다.

장성규와 찬열이 함께 작업한 뮤직비디오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