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론 위즐리 역 '루퍼트 그린트' 이젠 한 아이의 아빠.
해리포터 론 위즐리 역 '루퍼트 그린트' 이젠 한 아이의 아빠.
  • 박세훤 인턴기자
  • 승인 2020.04.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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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그린트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되기 위해 준비 중 이다.

 

[스타인뉴스 박세훤 인턴기자] 영화 '해리포터'에서 론 위츨리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루퍼트 그린트가 31살 나이로 아빠가 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루퍼트 그린트의 여자 친구 조지아 그룸이 최근 임신했다. 두 사람은 약 10년 간의 연애 끝에 첫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라고 밝혔다.

이에 관계자 측은 "루퍼트 그린트와 조지아 그룸의 첫 아이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다만 이들의 사생활은 지켜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표했다.

루퍼트 그린트와 조지아 그룸은 지난 2011년 부터 만나 2015년 한 차례의 결별을 하기도 했으나 이내 재결합했으며 현재까지 연인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루퍼트 그린트는 2001년 영화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로 데뷔했으며 이외에 '장난감이 살아있다', '문워커스'등에 출연해 국내에 얼굴을 알렸으며 조지아 그룸은 2006년 영화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 외에 '더 커티지', '고스트 패밀리:구출 대작전'등 탄탄한 필모를 쌓고있다.

둘의 나이는 루퍼트 그린트는 31세, 조지아 그룸은 28세로 3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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