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 7인에 빛나는 가수 김호중이 진시몬의 ‘너나 나나’ 리메이크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너나 나나’는 김호중이 녹음할 뻔했던 곡이었으나, 트로트 가수로서의 데뷔가 무산되어 부르지 못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 스페셜 방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화력으로 ‘너나 나나’ 무대를 선보이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김호중은 이 방송에서 ‘너나 나나’를 제2의 인생곡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너나 나나’의 편곡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우승자 영탁 ‘찐이야’를 작업한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 김지환이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김호중의 리메이크 소식에 팬들은 “대박 예감! 응원한다”, “방송보고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호중의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는 오는 15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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