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임신 중 청초한 외모 눈길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미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괜찮을 때 아침부터 부지런히 어마어마한 은총이의 태동 달콤한 일요일 만들기 대한민국 임산부님들 우리 힘든 시기 잘 견뎌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미연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의 김미연은 청초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교 잘하시고 이쁜 거 좋은 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만삭 임산부가 너무 청초하고 예뻐요, 파이팅" 등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결혼했으며 1980년생 올해 나이 41세로, 늦은 나이에 임신에 성공해 현재 임신 중이다. 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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