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일본 방송국 TBS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4~19일 약 2주간, 드라마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촬영과 스튜디오 수록 등을 삼간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TBS 음악 프로그램인 ‘CDTV 라이브! 라이브!’에서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거나, 듣고 싶은 무대를 응모 받아 방영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4월 13일(월) 밤 10시부터 모두가 고른 명곡, 명장면들을 2주에 걸쳐 한꺼번에 대방출 한다고 알렸다.
2003년 발매 이후, 1년 넘게 오리콘 차트에 머물며 꾸준히 일본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맙(SMAP)의 ‘세상에 하나뿐인 꽃’(世界に一つだけの花)이 편집 없는 노컷 영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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