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이승광, 발언 또 화제 '투표조작 의혹 제기'
구피 이승광, 발언 또 화제 '투표조작 의혹 제기'
  • 허수연 인턴기자
  • 승인 2020.04.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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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이승광, 신천지 의혹에 이은 SNS를 통한 국회의원 선거 투표의혹 제기
[사진제공=이승광SNS]
[사진제공=이승광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그룹 구피의 이승광이 또 다시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한 과격한 발언을 이었다.

이승광은 오늘(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래도 조작이 아니라고? 투표함 바꿔치기 하고, 통계 숫자 조작하고..."라는 글과 함께 훼손된 사전 투표함 봉인지에 관련한 기사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계속해서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동물 치급하게 만들고 이제는 서로 싸우게 만들고 있다. 딴건 다 프레임 씌워서 기사 내더니 왜 이건 기사화를 안 시키는지 모르겠다. 이건 이슈되면 문제될 것 같아서 그러는지. 그래서 더 티가 난다" 며 제 21회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한 자신의 의혹 주장을 제기했다.

이승광은 전에도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 총선을 비하하는 발언등 여러가지 정치적 비하 발언을 한 바 있다.

앞서, 이승광은 신천지 신도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22일 경기도 과천에 있는 신천지 집회장 앞 안내요원으로 활동한 사진이 발견된 것.

또한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참 하나님" "10만 수료" 등 신천지 관련 표현을 사용해 대중들에게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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