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영화 '초미의 관심사'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추격전으로 제 24회 부산 국제 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에 초청되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모든 것이 너무나 다른 모녀가 주인공으로 최근 드라마 '방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조민수와 조금은 낯선 배우 '김은영'이 호흡을 맞춘다.

사실 배우 '김은영'은 대중에게 잘 알려진 래퍼 '치타'다. 연기를 처음 도전한 배우 '김은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조민수, 김은영이 막내를 쫓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각양각색의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들을 예고하면서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기파 배우 조민수와 래퍼에서 첫 연기를 도전하는 김은영의 색다른 조합이 기대되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5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