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서영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드라마 '여신강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차은우가 '여신강림'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여신강림'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민낯을 들키고 싶지 않은 여성과 그녀의 민낯을 아는 남자의 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다.
차은우는 외모, 성적 등 어느 것도 뒤지지 않는 얼굴천재 이수호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가 '여신강림'으로 시청자들을 찾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은우가 '여신강림' 출연을 확정지으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은 세 번째 주연작으로 대중을 만나게 된다.
한편 '여신강림'은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현재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이며 아스트로는 오는 5월 4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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