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이 의류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과 함께 유기묘 돕기 캠페인의 나레이션으로 참여해 선행을 펼치고 있다.
서강준은 순살탱 컬래버레이션 티셔츠를 입고 유기묘 돕기 캠페인을 내레이션을 하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콜라보레이션한 ‘순살탱’은 순구, 살구, 탱구란 이름의 고양이 삼형제로 셋이 합쳐 세개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장애묘들이다.
여러가지 색상과 패턴으로 성인 6가지, 아동 2가지 스타일 등 의 사이즈도 다양해 패밀리 룩으로 입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순살탱 프로젝트는 우리 주변의 유기견, 유기묘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아가 성묘 장애묘 입양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어 “콜라보 티셔츠의 수익금 일부는 보살핌이 필요한 유기묘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며 순살탱 캠페인이 전하는 메시지처럼 조금 부족하고 달라도, 지금 이대로도 행복하고 괜찮아라는 사랑과 힐링의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프로젝트엠은 순살탱 콜라보 티셔츠 런칭을 기념해서 4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2장 구매시 50% 할인 가능하며, 7만원 이상 구매시 순살탱 그래픽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 편 배우 서강준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박민영과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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