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와쿠와쿠 학교 긴급 결정, 아라시 선생님들 싸강 들으러 가자!
아라시 와쿠와쿠 학교 긴급 결정, 아라시 선생님들 싸강 들으러 가자!
  • 강서희 인턴기자
  • 승인 2020.04.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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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넷 제공
쟈니스 공식 홈페이지 제공

[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일본 국민 아이돌인 '아라시'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구호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자선 콘서트인 ‘아라시의 와쿠와쿠 학교’를 시작 하였다. 아라시가 선생님이 되어 각자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 형태로 진행되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년 연속으로 개최되어 온 ‘아라시의 와쿠 와쿠 학교’가 지난해 막을 내렸다. 그러나 현재 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팬들이 콘서트를 즐기 수 없게 되면서, 아라시 선생님을 긴급 소집 해 ‘와쿠와쿠 학교 온라인’의 개교가 결정 되었다고 쟈니스 사무소가 공지했다.

이번 ‘아라시 와쿠와쿠 학교 온라인’은 쟈니스 그룹 사회 봉사 활동인 Smile Up! Project 2020년 의료 종사자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외출 자체 요청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자택에서 즐기면서 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구조를 검토한 결과, 유료 비디오 서비스를 개설하여 시청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아라시 온라인 수업의 첫 번째 주자는 ‘니노미야 카즈나리’선생님으로, '지금이야말로 감사를 전하자'를 주제로 수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다른 선생님들의 수업 강의 주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이번 와쿠와쿠 학교가 온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기존 쟈니스 패밀리 클럽 회원뿐 만 아니라 일반 시청도 가능하다. 모든 쟈니스 패밀리 클럽 회원 한정 선행 온라인 시청권은 1500엔으로 4월 30일 발매 개시되며, 일반 온라인 시청권은 2000엔으로 5월 6일 발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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