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연이은 선행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연이은 선행
  • 김가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5.04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 EDAM 엔터테인먼트 제공
출처: EDAM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인뉴스 김가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앞둔 오늘(4일)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 원을 기탁했다. 그녀의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정과 조손가정 아이들의 학습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후원하며 꾸준히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어린이날이나 연말 등에 5년동안 총 11회 후원했으며, 그동안 아이유가 후원한 금액만 8억원이 넘는다.

지난해 12월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쾌척했다. 이에 아이유 팬클럽 유애나 역시 1만원부터 10만원까지 기부에 동참하여, 평소 기탁액의 20배 이상을 모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굿네이버스, 대한의사협회, 강원도 산불 피해아동, 청각장애인, 소아암 백혈병 환아 등을 꾸준히 지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5월 6일, 방탄소년단 슈가가 참여한 디지털 싱글 '에잇'을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