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가현 인턴기자]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론 위즐리' 역을 맡은 영국 배우 루퍼트 그린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루퍼트 그린트와 그의 여자친구이자 역시 배우로 활동한 조지아 그룸이 딸을 낳았다.
루퍼트 그린트 측은 "딸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동시에 "특별한 시기인 만큼 부부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루퍼트 그린트와 조지아 그룸은 지난달 10일 임신 소식을 알리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둘은 2011년부터 연애를 시작하여 결혼하지 않고 9년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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