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소녀시대', 전 매니저 결혼식 축가 위해 '키싱유' 불러
다시 만난 '소녀시대', 전 매니저 결혼식 축가 위해 '키싱유' 불러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5.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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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전 매니저 결혼식 축가를 위해 다시 한 번 뭉쳤다.

10일 소녀시대 멤버 윤아, 써니, 효연, 유리, 수영, 서현 SNS에는 전 매니저의 결혼 축하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동 당시 함께했던 매니저 결혼식 축가 무대를 위해 모인 태연, 윤아, 써니, 효연, 유리, 수영, 서현 일곱 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수영의 SNS에는 결혼식 축가로 '키싱 유(Kissing you)'를 준비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이다.

더욱 달달해진 목소리와 눈부신 미모에 'GG4eva'(Girls' Generation소녀시대 Forever)라는 단어가 이날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딩에 올랐다.

또한, 미국에 머물러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티파니는 "miss you MORE angel"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2007년 데뷔해 K-Pop의 대표 걸그룹이 된 소녀시대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개인 활동에 나서며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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