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피오 태도 논란 … "하차 해라" 빗발치는 시청자들의 요구
'놀토', 피오 태도 논란 … "하차 해라" 빗발치는 시청자들의 요구
  • 이정명 인턴기자
  • 승인 2020.05.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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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지난 9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의 피오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피오는 '너 이름이 뭐니? 휴대전화 편' 코너에서 정답을 맞히면서 상으로 수제도넛을 받았다. 이후 게스트 이특이 다른 문제를 푸는 도중 갑자기 피오가 김동현에게 "신경 좀 꺼. 내가 알아서 먹을테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여 화를 냈고 주변 출연진들 모두 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피오는 수제 도넛을 먹으려는데 김동현이 옆에서 자꾸 참견을 한다며 불평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아무리 김동현과 친한 사이라고 해도 방송에서의 예의가 필요하다', '그렇게까지 화를 낼 상황이었나' 라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시청자 게시판에 피오의 하차를 요구했다. 방송에서 저렇게까지 화를 내는 모습이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작년 3월 '놀라운 토요일' 원년멤버 한해가 군입대를 하며 블락비 피오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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