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아이유가 28번째 생일 축하를 영화 '드림'과 함께 했다. 아이유의 생일은 5월 16일이지만, 촬영 현장에서 하루 먼저 생일 축하를 받았다.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난 소민이구 생일 축하받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영화 제작사로부터 받은 꽃다발을 들고 미소고 있다.  다음 사진에는 아이유의 사진과 함께 '좋은 날, 이지은, 이 지은 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의 메시지가 적힌 케이크이다. 아이유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생일 축하 댓글과 함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한편  영화 '드림'은 '극한 직업', '스물'을 만든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드림'에 이소민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배우 박서준과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