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와이낫미디어 새 드라마 ‘가두리횟집’이 6월 첫 방송한다.

드라마 ‘가두리횟집’은 속 시원한 연애 멘토링으로 소문난 연애 고수 가두리와 정체불명의 옆집 남자의 달콤살벌 로맨스다.
배우 이주빈은 극 중 다사다난한 20대의 연애를 청산하고 맛집 운영으로 인생 2회차를 시작한 가두리 횟집의 사장 ‘가두리’역을 맡았다.
배우 한상혁은 극 중 가두리의 옆집 남자 ‘차우빈’ 역을 맡았다. 차우빈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인생을 마이웨이로 살면서, 좋게 말하면 쿨하고, 나쁘게 말해 본인 외에는 무관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서 ‘얼굴 그렇게 쓰면 나 줘’라는 말을 자주 듣는 인물이다.
정진환은 극 중 능청스러우면서 개성있는 차우빈의 비서 ‘모태경’ 역을 맡았다.
배우 김성태는 극 중 헬리콥더 맘인 엄마가 모든 것을 다 결정해 주는 마마보이 ‘성기광’ 역을 맡았다. 성기광은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귀공자 스타일을 지녔으나 줏대 없이 살아가는 인물이다.
한편, 새 드라마 ‘가두리횟집’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Seezn에서 선공개되며, 콬TV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6월 9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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