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팬클럽 ‘유애나’와 1억원 기부…”세상에 따뜻함을 나눴다”
아이유, 팬클럽 ‘유애나’와 1억원 기부…”세상에 따뜻함을 나눴다”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5.16 2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5월 16일, 아이유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기부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16일) 2장의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팬클럽 ‘유애나’는 아이유애나 명의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함께걷는아이들에 각 5160만원을 기부했다. 총 기부 금액은 1억 320만원이다.

소속사 측은 “5월 16일인 오늘, 아이유 생일을 맞이해 아이유와 유애나가 함께 세상에 따뜻함을 나눴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침체된 사회 분위기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닿는 손길들도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라며 “몸이 멀리 있는 이 시기에도 마음은 늘 가깝게. 앞으로도 우리 좋은 건 함께해요”라고 훈훈함을 더했다.

아이유는 3월에도 코로나19 피해 및 확산 방지 성금으로 과천시에 30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지난 14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사용해 달라며 과천시에 1000만원을 기부한 바가 있다. 선한 영향력의 표본으로 칭할 만큼 데뷔 이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6일 방탄소년단 슈가와 함께 작업한 ‘에잇’을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해 음원 강자의 타이틀을 입증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