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사과, 러블리즈 미주 '젓가락 몸매'표현에 대한 논란에 사과
조현 사과, 러블리즈 미주 '젓가락 몸매'표현에 대한 논란에 사과
  • 김학철 기자
  • 승인 2020.05.21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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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걸그룹 베리굿 조현(사진)이 러블리즈 멤버 미주를 ‘젓가락 몸매’로 표현한 데 따른 논란에 사과했다.

21일 조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주의 사진 한 장과 함께 올린 글에서 “너무나도 아름다우시고 멋있는 예능계 신 미주언니”라며 “모델처럼 길쭉한 키! 남다른 기럭지! 표현을 예능에서 재미를 위해 극단적이게 표현해서 계속 죄송했어요”라고 사과했다.

이어 “사랑합니다 언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미주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은 미주를 언급하며 “몸매가 예쁘신데 약간 젓가락 같아요”라고 표현했다.

이후 관련 기사 댓글에서 일부 누리꾼은 “‘젓가락 같다’는 표현은 경솔했다”며 조현의 발언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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