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신곡 '모어 앤 모어' 청초한 꽃의 요정 같은 티저 공개 → 초호화 작가진 화제
트와이스 신곡 '모어 앤 모어' 청초한 꽃의 요정 같은 티저 공개 → 초호화 작가진 화제
  • 장은송 인턴기자
  • 승인 2020.05.22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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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JYP 엔터테인먼트]
[사진 출처 = JYP 엔터테인먼트]
[사진 출처 =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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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인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트와이스 신곡 'MORE&MORE(모어 앤 모어)'의 초호화 작가진들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신곡은 마룬 파이브,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팝 뮤지션들과 작업해온 작곡진들이 트와이스의 새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이번 노래의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한 'MNEK'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R&B 앨범' 부문을 수상한 'H.E.R'의 프로듀서이며, 줄리아 마이클스 역시 다양한 스타들과 호흡을 맞춘 능력자이다. 국내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앤 마리 '2002' 곡 작업으로도 유명하다.

 이뿐만 아니라 저스틴 트랜터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셀레나 고메즈 'Lose You To Love Me', 국내 영화 '독전'의 OST로도 삽입되었던 이매진 드래곤스의 'Believer' 등을 만든 대세 작곡가다. 자라 라슨은 스웨덴 출신으로 지난해 6월에는 방탄소년단과 협업해 주목을 받았다.

 트와이스의 앨범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쟁쟁한 해외 뮤지션들이 모여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 역시 편곡과 작사를 맡았다. 이미 그는 트와이스의 'What is Love?', 'SIGNAL' 등 대표 히트곡을 만든 경험이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컴백을 앞두고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셉트 필름을 선보이며 싱그러운 자연과 꽃들을 배경으로 한 티저를 공개해 왔다. 그리고 오늘 22일 마지막 주자인 정연의 티저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정연은 이번 앨범 수록곡 'SWEET SUMMER DAY'에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역대급 음악과 비주얼을 예고한 트와이스의 미니앨범 9집 'MORE & MORE'은 6월 1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앨범은 이미 11일부터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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