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출산 소식을 알렸다.
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디어 만났어요! 엄마 안힘들게 금방 나와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사랑해 우리 루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 씨 또한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안녕 루야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진통 1시간만에 식은땀 한방울도 안흘리고 힘두번주고 순풍~~~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나와버렸네 우리 아들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20200604'라며 양미라의 출산을 알렸다.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의 조그마한 발 사진이 담겨있다.
이 소식을 접한 지인과 누리꾼들은 "어머어머 축하해", "우와아~~넘넘 축하해요!! 고생했어요", "순산 축하드려요", "루야야 반가워" 등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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