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 '하트시그널3', 그리고 혼돈의 시그널 하우스!
4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 '하트시그널3', 그리고 혼돈의 시그널 하우스!
  • 오준열 인턴기자
  • 승인 2020.06.04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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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하우스에 남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은 어떻게 마무리 될까?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하트 시그널3'에서는 입주자들의 혼란한 마음이 공개됐다.

 

지난 4커플에 데이트에 이어서 입주자들은 시그널하우스에서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지난 선택에서 서민재는 임한결에게 서운함을 들어냈다. 이에 임한결은 아침에 출근하는 서민재가 볼 수 있게 평소 좋아한다고 말했던 튤립을 선물했다. 이에 민재는 꽃을 선물한 사람을 찾기 위해 임한결에게 자신의 이름을 써보라고 하였고 민재는 한결이 꽃을 선물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결과 민재 사이에 이가흔이 등장했다. 한결은 가흔에게 평소 가흔이 좋아하던 가수의 LP판을 선물했다. 지난 데이트에서 가흔과 건담을 만들고 롤러장을 갔던 임한결은 이가흔의 매력을 알았다며 궁금해했다. 과연 이 세사람은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

 

 

다음은 꾸준히 천안나에게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정의동이다. 의동은 안나에게 텀블러와 편지를 선물하며 적극적인 시그널을 보냈다. 또 저녁 식사를 하지 않은 안나에게 라면을 끓여주고 "같이 있어주고 싶지만 형들이랑 술마시기로 했다."며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을 들어냈다. 민재와 강열, 안나, 의동의 4명의 술자리에서 가장 좋았던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의동은 "안나와 데이트 했을 때 가장 좋았다."라고 대답했다. 

 

 

천안나는 입주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의동과 같은 질문을 받은 천안나는 "텀블러 선물을 받았을때 가장 좋았다."고 말하며 정의동과의 시그널을 이어갔다.

 

 

김강열은 박지현과의 놀이공원 데이트 이후 확실한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여자입주자들에게 지현이 만들어 온 도시락이 너무 맛있었다고 계속 얘기하며 강조했다. 남자들끼리의 술자리에서는 천인우와의 묘한 기싸움도 있었다. 

 

 

천인우는 처음으로 박지현과 둘이 식사를 했다. 용기를 내어 먼저 식사를 하자고 했고 박지현과 저녁을 먹으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맨처음 박지현은 지인에게 천인우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이후 둘은 자꾸 엇갈렸고 지현은 강열과 2번의 데이트를 통해 강열에게 점점 끌리고 있는 듯 하다. 과연 이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끝이 날까?

시작 전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하트 시그널3'는 4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앞으로 몇화 남지 않은 '하트 시그널3'는 매주 수요일 09:50 분 채널 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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