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차유' 삼형제는 섬에서 치킨 먹방에 도전!
'손이차유' 삼형제는 섬에서 치킨 먹방에 도전!
  • 오준열 인턴기자
  • 승인 2020.06.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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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배우 '이광수'는 '손이차유' 삼형제와의 환상 케미를 보여줬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이광수는 육류 고기를 한보따리 들고 죽굴도에 입성했다.

 

죽굴도 삼형제는 뜨끈한 순부두찌개와 부두부침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마침 계란이 3개나 있어 한사람 당 한개의 계란까지 먹는 호사도 누렸다. 뒤이어 도착한 게스트 '이광수'를 위해 차주부는 김치볶음밥을 뚝딱 대령했다. 자신만 식사를 하는 상황에 매우 부담스러워 하는 이광수였다.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간만에 '아뜰리에 뭐슬'에 방문해 간단한 운동을 즐겼다. 차승원은 마치 캘리포니아 같다며 극찬을 했다. 운동이 끝나고 이날의 점심은 이광수가 가져온 닭이 이용한 치킨이였다. 죽굴도에서 치킨을 먹을수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한 일이였다. 끊임없는 유해진과 차승원의 농담에 광수는 당황하면서도 재밌어했다. 광수가 사온 닭은 치킨용이 아닌 닭볶음탕 용이라 크기가 어마어마 했다. 과연 차승원은 속까지 익을까 걱정했지만 역시 차승원이였다. 속까지 맛있게 익은 치킨과 차승원표 특제 마늘 간장 소스와 함께 푸짐한 점심 식사를 했다. 

 

게스트 광수를 위해 참바다 유해진은 간만에 형배를 타고 낚시를 가기로 했다. 네 사람은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바다 드라이브를 즐겼다. 광수의 찰떡 보조로 인해 평소 잡일을 도맡아 하던 호준은 평소와 달리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이날의 저녁은 돼지고기 전복 간장 조림과 참돔 매운탕이였다. 유해진이 잡은 참돔은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오는 어마무시한 양을 과시했다. 보고있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한끼 식사이다. 다음주 예고에는 붕장어 낚시를 간 손이차유 삼형제의 모습이 등장했다. 과연 그들은 붕장어 낚시에 성공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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