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트와이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More & More’가 ‘빌보드 200’에 200위로 진입했다. 트와이스가 빌보드에 진입하는 것은 데뷔한 이후 처음이다.
트와이스는 이번 ‘More & More’앨범으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 기록도 경신했는데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More & More’ 초동 판매량은 33만 2416장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의 초동 판매량 15만 4028장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빌보드 200위를 진입한 이 곡은 음원사이트 1위는 물론 벅스와 지니뮤직 주간 차트에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 한 유튜브 주간 글로벌 송 차트 2위에 올랐으며,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에선 6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트와이스 자체 최고 성적인 58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MORE & MORE'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상대를 더 갈망하게 되는 감정을 담은 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으로 트렌디함을 배가했다. 후렴에는 화려한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게 악기 소리를 배치했다.
또 한 이 곡은 ‘SIGNAL', 'What is Love?', 'Feel Special' 등 트와이스 대표곡을 만든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MORE & MORE' 작사와 편곡을 맡았다.
'K팝 대표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지닌 트와이스는 매 컴백마다 색다른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