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화장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대의 사기꾼. 사실 저 이렇게 생겼어요. 미안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앞의 3장의 사진에는 진한 눈화장 메이크업을 받은 이효리의 얼굴이 담겼다. 특유의 섹시함을 선사하고 있다.



또 마지막 네 번째 사진에서 이효리는 얼굴의 모든 메이크업을 지우고 코를 찡끗 올리며 귀여운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옥주현은 "정말 우리나라에서 나올 수 없는 비쥬얼이야", 성유리는 "섹시하고 귀엽고 혼자 다하네", 홍현희는 "사랑해요 다가진 언니", 장영란은 "린다지 화이팅. 늘 응원해요. 너무 이쁘다"라고 댓글을 남겨 응원했다. 네티즌들은 "마지막이 제일 예쁘고 귀여워요" "2003년 텐미닛 사진을 올리시면 어떡해요" "미모가 변함이 없네요" "내면과 외면이 다 아름다운 사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가수 정지훈, 유재석과 함께 혼성그룹을 탄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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