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네이처가 타이틀곡 ‘어린애’를 17일(오늘) 공개했다.

네이처의 3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은 히트작곡가 KUSH와 이단옆차기가 협업하여 프로듀싱에 참여한 앨범으로 네이처의 보다 세련된 음악적인 행보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YG에서 독립한 이후 처음 작업하는 KUSH의 첫 걸그룹 프로듀싱으로, 그의 여전히 건재한 트랜디하고 세련된 음악성과 히트작곡팀 이단옆차기의 흡입력있고 대중적인 음악성의 조합과 에너지 넘치는 네이처와의 만남이 시너지를 일으켜 걸그룹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앨범은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의 타이틀곡 ‘어린애 (Girls)', 강렬한 비트 위에 몽환적인 신스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템포의 세련된 팝넘버 ‘DIVE', 트로피칼 플럭(Tropical Pluck) 사운드와 함께 중독성 있는 신스베이스 기반의 칠링 댄스곡 ‘B.B.B. (Never Say Good-bye)'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 ‘어린애’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위에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선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한 댄스곡이다.

네이처는 17일(오늘) 오후 온라인으로 3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네이처는 오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