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원더나인(1THE9)이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Turn Over'의 타이틀 곡 ‘Bad Guy'는 파워풀한 비트와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가 대화하듯 어우러진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둠의 길로 걸어가도 좋다는 메시지와 원더나인(1THE9)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가 함께해 카리스마와 치명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인 곡이다.

나쁜 남자가 되어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고 싶다는 가사처럼 애절함을 넘어 거부할 수 없는 집착과 지독한 사랑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원더나인 (1THE9)의 색다른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록곡으로는 간절한 사랑에 모든 것을 올인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밴드 스타일의 곡인 ‘PARADISE', 묵직한 808 Bass와 Future Bass 신디사이저의 조화로 이루어진 그루비하면서 펀치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R&B 스타일의 곡 ‘GLOW',

또 한 얼터네이티브 팝 곡 ‘Dream In The Sky' 총 5곡으로 원더나인 (1THE9) 아홉 멤버 모두의 꿈과 소망을 담아 여운을 남기며 트랙리스트를 가득 채웠다.

‘Turn Over' 앨범의 전체 제작을 맡은 글로벌 프로듀싱팀 ‘아이코닉사운즈 (Iconic Sounds)'는 EXO, 레드벨벳 (Red Velvet), 샤이니 (SHINee),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SUPER JUNIOR), 동방신기, 보아와 작업했었다.

이번 앨범에 원더나인(1THE9) 멤버들이 함께 랩메이킹과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빛나는 시너지를 발휘해 모두에게 더욱 의미 있는 앨범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원더나인의 'Turn Over(턴 오버)'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