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에이프릴이 썸머 스페셜 앨범 ‘Hello Summer'를 발표했다.

지난 2015년 발표한 윈터 스페셜 ‘Snowman' 이후 공개되는 두 번째 시즌송이자, 첫 여름 스페셜 앨범이다.

에이프릴은 이번 스페셜 앨범을 통해 여름 시즌송 플레이리스트에 언급되는 여름 분위기 가득한 곡으로, 차세대 썸머퀸 자리에 출사표를 던졌다.

썸머 스페셜 앨범 ‘Hello Summer'의 타이틀 곡 “Now or Never”는 제목 그대로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안 돼!'를 외치며 여름을 한껏 즐기는 에이프릴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와 가사에서 자연스레 연상되는 눈부신 여름 풍경에서의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에이프릴 표 썸머송이다.

또 다른 수록곡 “PARADISE”는 에이프릴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 그리고 ‘우리만의 PARADISE로 떠나자'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일상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무더운 여름에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설렘유발송이다.

에이프릴은 “꿈사탕”으로 데뷔한 이후 “봄의 나라 이야기”, “손을 잡아줘”, “파랑새”, “예쁜 게 죄”, 그리고 “LALALILALA”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변신을 거듭해왔다.

에이프릴은 또 한 첫 썸머 스페셜 앨범 ‘Hello Summer'를 통해 에이프릴만의 특별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