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솔솔’ 고아라X이재욱,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안전 위해 자가격리”
‘도도솔솔’ 고아라X이재욱,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안전 위해 자가격리”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8.2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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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 이재욱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고아라와 이재욱과 함께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고아라, 이재욱, 서이숙 등의 배우 뿐만 아니라 제작진, 스태프 등 허동원과 동선이 겹친 관계자들이 자가격리 및 검사를 받았다.

오늘 (21일) 고아라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고아라 배우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안내 받았지만,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이재욱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도 “이재욱 배우는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번 일로 심려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아라와 이재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KBS는 오는 26일 제작발표회 및 첫 방송 일정을 연기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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