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솔솔라라솔 첫방 연기, 코로나19 여파 첫방 연기 결정
도도솔솔라라솔 첫방 연기, 코로나19 여파 첫방 연기 결정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0.08.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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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도도솔솔라라솔’이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지난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도도솔솔라라솔’이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배우 및 스태프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가 최우선이기에 자가격리 기간을 갖고 촬영을 재개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장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향후 일정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 중인 배우 허동원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재욱, 고아라, 예지원 등도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이하 ‘도도솔솔라라솔’ 공식 입장 전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첫 방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배우 및 스태프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가 최우선이기에 자가격리 기간을 갖고 촬영을 재개하고자 합니다.

현장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향후 일정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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